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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유인나 신동엽, `77억의 사랑`으로 뭉쳤다
입력 2020-01-10 07: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김희철 유인나 신동엽이 ‘77억의 사랑으로 뭉쳤다.
2월 10일 첫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은 전 세계 인구 77억 명을 대표하는 각국 청춘남녀가 연애와 결혼 등에 대한 견해를 나누는 프로그램. 개그맨 신동엽과 배우 유인나, 가수 김희철이 MC로 출연해 세계 각국의 청춘 남녀들의 사랑과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전망이다.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MC 신동엽과 연애 상담하고 싶은 배우 유인나, 독특한 개성으로 무장한 가수 김희철의 국제연애에 대한 생각은 어떨까.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각국 대표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라디오스타 ‘우리결혼했어요 ‘이방인 등을 연출한 황교진 CP가 기획하고 ‘오늘의 운세의 강미소 PD가 연출을 맡았다.
‘77억의 사랑은 2월 10일 오후 11시 첫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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