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달러 환율 34원 급락…1,358원
입력 2009-01-16 15:32  | 수정 2009-01-16 15:32
원·달러 환율이 급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4원 하락한 1,358원에 마감하며, 어제(15일) 기록한 44원 50전의 상승폭을 대부분 만회했습니다.
시장 참가자들은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1,370원 선에서 횡보하던 환율이 빠르게 안정을 찾아가며 1,350원대까지 내려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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