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성남시 재건축협, 총리실에 항의서한
입력 2009-01-16 15:32  | 수정 2009-01-16 17:10
성남시 재건축·재개발 연합회는 국무총리실을 방문해 잠실 제2 롯데월드 신축허가와 관련한 항의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연합회는 항의서한을 통해 롯데에는 555미터 초고층 건축허가를 내 주면서 정작 성남시 건축물은 45m 이하 족쇄로 묶어 주거 행복권을 박탈하는 것은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연합회는 최근 국방부를 방문해 같은 내용의 항의서한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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