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군포 실종 여대생 귀금속 행방 추적
입력 2009-01-16 14:39  | 수정 2009-01-16 14:39
군포 여대생 실종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은 여대생 A씨가 실종 당시 착용했던 귀금속 품목을 확인하고 금은방을 중심으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귀금속 3개 품목을 합해도 20만 원이 되지 않는 가격이지만 용의자가 A씨의 신용카드로 돈을 찾아간 만큼 귀금속을 처분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A씨와 용의자의 예상 이동경로 안에 설치된 CCTV를 확보해 이들의 행적을 좇고 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