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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단독 콘서트 티저 공개 “과거와 현재 모두 담았다”
입력 2020-01-09 15: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첫 번째 단독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FUTURE AND PAST(퓨처 앤 패스트)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화려한 조명과 오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골든차일드 멤버들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특히 멤버 최보민이 데뷔 앨범 ‘Gol-Cha!와 정규 앨범 ‘워너비(WANNABE)의 의상을 입고 마주 서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시간이 멈춘 듯한 골든차일드와 함께 ‘FUTURE AND PAST라는 자막이 다시 한번 콘서트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골든차일드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FUTURE AND PAST(퓨처 앤 패스트)는 골든차일드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할 수 있는 공연으로, 다채로운 무대 구성을 통해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오는 18일~19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단독 콘서트 ‘FUTURE AND PAST(퓨처 앤 패스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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