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은행 "증권사 자금 사정 개선"
입력 2009-01-16 13:43  | 수정 2009-01-16 13:43
은행에 이어 증권사들의 단기자금 사정에도 숨통이 트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환매조건부채권 매입 입찰을 한 결과, 입찰액인 2조 원에 못 미치는 1조 4,100억 원이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지난달 증권사들이 입찰액보다 많은 2조 8천억 원이 응찰한 것과 비교하면 증권사의 자금 사정이 개선됐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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