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나라당, '경제위기극복 종합 상황실' 설치
입력 2009-01-16 13:43  | 수정 2009-01-16 17:06
경제위기 극복체제에 들어간 한나라당이 이를 지원하기 위한 '경제위기 극복 종합 상황실'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는 오늘(16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상황실 현판식에서 "현장의 문제점을 발굴해 대책을 연구하고 정부에 건의하겠다"며 "막힌 곳은 뚫고 굽어진 곳은 펴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경환 수석정조위원장이 종합상황실장을 맡았으며 거시 일자리 팀과 자영업·중소기업팀, 금융팀, 민생·복지팀 그리고 동향분석반 네 개 조직으로 구성돼 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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