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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라임병 투병 고백 “나아서 돌아오겠다” [M+★SNS]
입력 2020-01-09 14:29 
저스틴 비버 라임병 투병 고백 사진=저스틴 비버 SNS
가수 저스틴 비버가 라임병 투병 중임을 고백했다.

저스틴 비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임병 투병중이라는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저스틴비버 상태가 좋지 않아 보인다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피부 질환, 뇌 기능 장애, 대사 등 전반적인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만성질환을 얻게 됐다”며 몇 년간 힘들었지만, 현재까지 불치의 질환인 이 병을 올바른 치료법을 통해 싸우고 극복해내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나아져 돌아오겠다”고 알렸다.


라임병은 진드기가 사람을 물 때 보렐리라균이 침입해 신체에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미국에서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알려져 있다.

한편 저스틴 비버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는 오는 27일 유튜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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