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판문점 귀순 북한 병사 오청성, 검찰 송치된 까닭이…
입력 2020-01-09 09:33  | 수정 2020-01-09 13:42
[사진 = 연합뉴스]

지난 2017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를 통해 귀순한 북한군 병사 오청성(26)씨가 지난달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최근 검찰로 넘겨졌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금천경찰서는 음주운전 단속에서 적발된 오씨를 최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오씨는 귀순 당시에도 개성에서 친구와 북한 소주 10여병을 나눠 마시고 만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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