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울우유, 환경친화기업 지정
입력 2009-01-16 10:23  | 수정 2009-01-16 10:23
서울우유는 자사 거창공장이 지난해 12월 23일 환경부로부터 유가공업체 최초로 환경친화기업에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한 사업장을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거창공장은 2007년 9월부터 준비 과정을 거쳐 이번에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받게 됐다고 서울우유는 설명했습니다.
거창공장은 2005년 10월 준공돼 우유류와 가공 유류를 생산해왔으며, 2007년 3월에는 치즈전문 공장을 준공해 현재 치즈류, 음료류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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