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쌍용차, 란칭송 단독 대표체제로 변경
입력 2009-01-16 10:18  | 수정 2009-01-16 13:25
쌍용차가 3명의 대표체제에서 중국인 란칭송 단독 대표체제로 바뀌었습니다.
최형탁 씨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고, 장하이타오는 업무상의 변동으로 사임했습니다.
한편 경기도 평택시는 쌍용차 협력업체에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금융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쌍용차 협력업체들이 경영안정 지원금 등 공적 자금을 대출받을 때 발생하는 이자의 일부를 지원해 주는 방안인데, 전체 이자의 최소 10퍼센트에서 40%선을 대 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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