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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가온차트’ 임재현, 파퓰러 싱어상 수상...사재기 언급 無
입력 2020-01-08 21:57 
2020 가온차트 임재현 사진="2020 가온차트" 방송 캡처
가수 임재현이 사재기 논란에도 불구하고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수상한 뒤 담담하게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제9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파퓰러 싱어상 수상자로 무대에 오른 임재현은 이 상을 줘 감사하다”며 제가 받는 상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노래를 불러준 사람들에게 공을 돌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성장하는 모습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에는 (여자)아이들, ITZY, NCT DREAM, Stray Kids, 몬스타엑스, 벤, 볼빨간사춘기, 엔플라잉, 윤민수, 장혜진, 청하, 케이시, 태연, 화사 등이 참석했다.

한편 임재현은 사재기 논란에 휩싸여 곤혹을 치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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