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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뭉쳐야 찬다’ 잠시 쉰다...도쿄올림픽 준비
입력 2020-01-08 17: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진종오가 ‘뭉쳐야 찬다'에서 잠시 빠진다. 도쿄 올림픽 준비를 위해서다.
8일 JTBC ‘뭉쳐야 찬다 측은 진종오 선수가 2020 도쿄 올림픽 준비를 위해 ‘어쩌다FC 활동을 잠시 쉰다. 하차는 아니다”고 밝혔다.
진종오는 최근 ‘뭉쳐야 찬다 마지막 촬영을 끝으로 잠시 휴식기를 가졌다 도쿄올림픽 이후에 다시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진종오는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10m 공기권총 및 혼성 10m 공기권총 출전을 준비 중이다. 개인통산 5번째 올림픽 금메달 도전이기도 하다.
‘뭉쳐야 찬다는 축구 스타 안정환을 중심으로 이만기(씨름), 허재(농구), 양준혁(야구), 이봉주(마라톤) 등 각 스포츠 종목 레전드들이 조기 축구팀을 결성해 훈련하고 경기하는 예능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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