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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아나운서, 피곤한 초보엄마 "내 외모 지못미"
입력 2020-01-08 16:51  | 수정 2020-01-08 17: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서현진 아나운서가 아기를 안고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처음해본 아기띠. 옆으로 삐져나온 통통한 다리가 너무 귀엽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서현진이 거울 앞에서 아기띠를 메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엄마의 품에 딱 붙어있는 아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아이를 돌보느라 피곤해보이는 초보엄마 서현진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서현진은 "그와중에 내 외모 지못미. 떡진 머리카락... 눈 풀린거 어쩌나. 분명 그레이스랑 밥먹을 때까지는 상태 나쁘지 않았는데"라고 덧붙였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아이 키우느라 고생이 많다", "몸 챙기면서 육아 힘내라", "잘 어울린다", "아기 다리가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11월 아들을 낳고 엄마가 됐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서현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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