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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최동훈 감독 신작 합류...류준열X김태리와 호흡
입력 2020-01-08 16: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염정아가 최동훈 감독 신작에 탑승한다.
8일 염정아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염정아가 최동훈 감독 신작에 출연을 확정했다. 아직 세부 사항은 정리 중"이라고 알렸다.
'범죄의 재구성'(2004) '전우치'(2009)를 통해 최동훈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염정아는 이번 작품을 통해 최동훈 감독과 세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 영화는 대한민국에 사는 외계인의 이야기를 다루는 SF 범죄물로 알려졌다. 류준열과 김태리 조우진 이하늬 김의성 김우빈 등이 출연한다.
'신과함께' 시리즈처럼 1, 2편을 동시 제작한다. 오는 2월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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