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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생` 이성경, 팬들 쌀화환에 감동 "내가 더 잘해야 하는 이유"
입력 2020-01-08 15: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배우 이성경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성경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사랑하는 당신들 나 겉으론 까불까불 신나만 했지만 마음은 감동의 눈물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내가 더 잘해야 하는 이유 늘 고맙고 사랑해. 정말이야! 짱 사랑해"라고 덧붙이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6일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팬들이 보내준 쌀 화환 앞에 서 있는 이성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성경은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로 모델 출신 다운 우월한 몸매를 뽐내며 양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한채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차선생 응원해요", "본방 사수 할게요", "오랜만이에요"등 반겼다.
이성경은 6일 첫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의사 차은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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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성경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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