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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 출시
입력 2020-01-08 15:19 
[사진 제공 = 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출산 연령이 높아지고 있는 시대적 변화에 따라 증가된 임신·출산 관련 위험에 대한 보장을 확대한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는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다발성 소아암, 4대장애(시각·청각·언어·지체장애), 양성뇌종양 등 치명적 중병인 어린이 CI를 비롯해 자녀배상책임, 시력교정, 비염 및 아토피 등 자녀의 생애주기에 따른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해 주는 상품이다.
특히,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어린이보험에서 면책에 해당돼 보장되지 않던 선천적 기형으로 인한 상해수술, 선천성 뇌질환으로 인한 질병입원, 응급실내원진료비 등을 보장해(태아 가입시) 선천이상으로 인한 보장 공백을 없앴다.
또한, 스트레스나 잦은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인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어린이 원형탈모증, 특정 언어장애 및 말더듬증에 대한 보장을 신설했으며, 임신·출산 질환이나 유산 등으로 인한 입원 시 기존 4일 이상에서 입원 당일부터 보장받을 수 있도록 신생아와 산모의 입원담보 보장 일수를 확대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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