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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김성오 시사회에 아들 데려올 수 있어 좋아했다”(컬투쇼)
입력 2020-01-08 14:57 
강소라 김성오 아들 시사회 증언 사진=SBS Cool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배우 강소라가 김성오 아들의 시사회 참석 반응을 증언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DJ 신봉선과 영화 ‘해치지 않아에 출연하는 배우 안재홍, 강소라, 박영규, 김성오, 전여빈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보여줬다.

안재홍은 김성오 아들이 5살이다. 어제 시사회에 왔다”고 밝혔고, DJ 김태균은 반응이 어땠냐”고 궁금해했다.

김성오는 담담하게 엄청났다. 아들이 5살이다. 성인이 이해할 수 있는 정서가 아니다. 그런데 어제는 제가 지켜봤는데 반응이 엄청났다”고 자랑했다.


이 때 강소라는 어제 김성오가 아들을 데려올 수 있다고 되게 좋아했다”고 증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오는 어린 친구들이 정말 좋아했다. 동물탈이 나올 때 마다 극장이 떠들썩했다”고 영화에 대한 뿌듯함도 드러냈다. 이어 오랜만에 색시한테 사랑한다는 말도 들었다”고 흐뭇해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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