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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혜성 합류...정일우 “전현무가 잘 부탁한다고” [M+TV컷]
입력 2020-01-08 14:42 
이혜성 편스토랑 출연 사진=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혜성 아나운서가 합류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쌀, ‘우리 밀, ‘우리 돼지에 이어서 네 번째 메뉴대결이 시작된다.

이와 함께 뉴 페이스 편셰프가 네 번째 대결에 새롭게 합류할 예정. 바로 KBS 아나운서 이혜성이다. 뉴 페이스로 등장한 이혜성이 깜짝 놀랄 요리 솜씨와 반전 일상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혜성은 평소 요리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다고 털어놨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의 재원인 이혜성 아나운서는 대학교 재학 시절 식품과 요리에 관심이 많아 식품영양학을 부전공으로 공부했다.


뿐만 아니라 한식조리사 자격증까지 보유하고 있어 ‘KBS 장금이, ‘혜금이이라는 별명까지 갖고 있다고 한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최초 자격증 보유자 등장에 다른 편셰프들은 기대와 견제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가 하면 3대 우승자 정일우가 의미심장한 제보를 해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뉴페이스 이혜성이 등장하자 정일우는 얼마 전에 ‘해피투게더4 촬영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현무 선배님이 손을 잡으면서 ‘우리 그 친구 좀 잘 부탁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사랑꾼 전현무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는 연인 이혜성을 응원하며 애정을 과시한 것.

이에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닭살주의보가 내려졌다. 반면 이경규 혼자 의아한 반응을 보여 다시 한 번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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