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디야커피, 초콜릿·산딸기·바닐라 마카롱 출시
입력 2020-01-08 14:09 
[사진 제공 = 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는 카페에서 디저트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프랑스식 디저트인 초콜릿·산딸기·바닐라 마카롱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마카롱 신제품은 쫀득한 꼬끄(마카롱 겉부분) 사이에 다양한 맛의 크림을 넣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마카롱의 특성을 살렸다.
진한 초콜릿 가나슈가 들어간 '초콜릿 마카롱', 새콤달콤한 산딸기 잼이 들어간 '산딸기 마카롱', 부드러운 풍미의 바닐라빈이 들어간 '바닐라 마카롱' 3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각각 2200원이다. 6개 이상 구매자에게는 선물용 상자에 별도로 포장해 제공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음료와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제품을 찾는 수요가 날로 높아져 인기 디저트인 마카롱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매장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군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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