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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연, `낭만닥터 김사부2`로 스타 예감
입력 2020-01-08 13:38  | 수정 2020-01-08 13: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소주연이 지난 6일 첫 선을 보인 SBS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열혈 홍보에 나섰다.
소주연은 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낭만닥터 김사부2"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여신 비주얼의 소주연이 '낭만닥터 김사부2'를 깜찍하게 홍보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소주연은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한 신예 멤버로 첫 방송부터 제대로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다. EM(응급의학과) 전공의 4년차 윤아름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소주연은 첫 방송 이후 쏟아지는 관심에 소속사 엘삭을 통해 "많은 관심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좋은 작품에서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돌담병원 입성으로 한층 더 성장 할 윤아름 캐릭터와 낭만닥터 김사부2의 앞으로의 전개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소주연이 분한 윤아름은 때로는 동료를 위로하고 때로는 호기심 가득한 4차원의 엉뚱한 모습을 선보이며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캐릭터.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해맑음으로 돌담병원의 건강한 에너지를 담당하고 있다. 동시에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특별한 비밀을 가진 인물로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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