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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하 측 “동하 폭행사건 보도 배우 맞지만 피해자 입장일 뿐”(공식)
입력 2020-01-08 12:27 
동하 폭행 부인 사진=동하 공식 페이스북
배우 동하 측이 폭행 사건에 대해 부인했다.

매니지먼트AND 측은 8일 오후 MBN스타에 해당 보도가 동하는 맞지만 피해자 입장이다”이라고 밝혔다.

앞서 동아일보는 20대 남자 배우가 심야 클럽서 폭행을 저질러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 측이 쌍방 폭행에 무게를 두고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누리꾼들은 해당 보도를 보고 20대 남자 배우가 누구인지 추측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20대 남자배우가 동하로 밝혀졌다.


이에 매니지먼트AND 측은 해당 보도가 동하가 맞다는 것을 인정했으나 폭행을 저지른 것은 아니며 피해자의 친구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동하는 2009년 KBS 드라마 ‘그저 바라 보다가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당신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 ‘이판사판 ‘추리의 여왕 시즌 2 등에 출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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