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모, 사재기 의혹에 “오해 받을 바에 1위 포기…내 노래 듣지마”(전문)

가수 창모가 일부 누리꾼들이 사재기 의혹을 제기하자 불쾌한 심경을 전했다.

7일 창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1등하면 축하받을줄 알았다. 근데 오해를 받고 있다”며 사재기 의혹에 대해 간접 언급했다.

이어 팬분들이 저한테 신경 쓰지 말라고 응원한다 해줘서 늘 고맙다. 근데 팬들 말 듣고 신경 끌려고 해도 기분이 나쁜 건 사실이다”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떳떳하게 1위했는데도 오해받을 바엔 그냥 내려가고 싶다”며 ‘METEOR 듣지 말아달라”고 덧붙였다.

창모 글 전문

말씀 하나 드릴게요. 전 1등하면 축하받을줄 알았습니다. 근데 오해를 받고 있네요. 수 많은 팬분들이 저한테 신경쓰지 말라고 응원한다 해줘서 늘 고맙습니다. 근데 팬들 말 듣고 신경끌라케도 기분이 구린건 사실입니다. 몬말인지알죠? 떳떳하게 1위했는데도 오해받을바엔 그냥 내려가고싶습니다. METEOR 듣지 말아주세요 #METEOR듣지마 시쟐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