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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15일 리패키지 앨범 발표…주말 단콘서 무대 첫공개
입력 2020-01-08 10: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2020년에도 ‘믿듣탱 파워를 입증한다.
태연은 오는 15일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Purpose(퍼포즈)를 발매한다. 기존 수록곡 12곡에 신곡 3곡을 추가한 총 15개 트랙을 통해 한층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태연은 정규 2집 ‘Purpose로 각종 음원, 음반 차트 1위를 싹쓸이함은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1개 지역 1위로 한국 여자 솔로 가수 앨범 사상 최다 1위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화력을 입증한 만큼, 이번 리패키지 앨범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리패키지 앨범 발매에 이어 태연은 오는 17~19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TAEYEON CONCERT – THE UNSEEN(태연 콘서트 – 디 언신)을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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