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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측 “최수종 하차 맞다…하희라와 다시 돌아올 가능성 有” (공식)
입력 2020-01-08 10:35 
최수종 하차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배우 최수종이 하차하게 되며 아내 하희라와 ‘동상이몽2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이하 ‘동상이몽2) 측은 8일 오전 MBN스타에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오는 13일 방송을 끝으로 잠시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어 ”하차 이유는 스케줄 때문이다. 두 사람이 ‘동상이몽2에 다시 돌아올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덧붙였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지난해 10월 배우 인교진-소이현 부부가 하차하게 되면서 재합류했다.


연예계 대표 잉꼬커플로 불리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합류해 달달한 결혼 생활이 공개되며 두 사람은 큰 사랑을 받게 됐고, ‘동상이몽2 역시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들은 25주년 기념을 위한 은혼 여행, 장흥 한달살이를 보여주며 남다른 금슬을 자랑했다. 또한 최수종은 하희라의 25주년 이벤트에 감동해 눈물을 보이면서 화제가 됐다.

하지만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오는 13일을 마지막으로 하차하게 됐다. 스케줄상의 이유로 잠정하차하는 것으로 ‘동상이몽2에 다시 돌아올 가능성도 충분히 남겨져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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