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세계면세점, 서울영상광고제 금상 수상
입력 2020-01-08 10:11 
신세계면세점 서울영상광고제 2019 금상 수상작. [사진 제공=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은 '서울영상광고제 2019'에서 브랜드광고 영상 크래프트부문 시각효과분야 금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영상광고제는 2003년 시작돼 매년 개최되는 대한민국 유일의 영상광고 시상이다. 한 해 동안 방송된 온·오프라인 광고 영상물들 중 일반 네티즌과 광고인 등 전문 심사위원이 온라인으로 직접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크래프트부문은 우수한 연출력을 평가하는 부문으로, 신세계면세점은 뛰어난 영상미와 시각효과를 인정 받았다. 이번 수상작은 면세 쇼핑의 유토피아인 '뉴토피아'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신세계면세점의 MD 상품들을 뉴욕 빌딩 높이만큼 거대하게 연출해 초현실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새로움을 추구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심리를 잘 반영해낸 영상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진정한 뉴토피아를 이끌어갈 수 있는 선도적인 면세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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