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내 유엔 팔레스타인난민기구 본부 건물에 대한 이스라엘의 포격에 대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분노를 표시한 가운데 유엔은 "가자지구에서의 모든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관계자는 "이스라엘 탱크의 포격으로 유엔 직원 3명이 부상했다"며 "우리의 모든 활동을 중단키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구제단체인 '케어') 역시 가자지구 내 수용시설과 보급 창고에 대한 포격 때문에 식료품과 의약품 등 구호품 공급을 중단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빠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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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관계자는 "이스라엘 탱크의 포격으로 유엔 직원 3명이 부상했다"며 "우리의 모든 활동을 중단키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구제단체인 '케어') 역시 가자지구 내 수용시설과 보급 창고에 대한 포격 때문에 식료품과 의약품 등 구호품 공급을 중단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빠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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