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갤러리도스, 상반기 공모전으로 조세미 '따라오는 그림자'전 개최
입력 2020-01-08 10:00  | 수정 2020-01-08 13:06
갤러리도스가 '감각의 대화'라는 주제의 상반기 공모전을 열었습니다.
갤러리도스는 조세미, 우지윤, 서지수, 설혜린, 심윤옥, 신민경, 길재영 총 7명의 작가를 선정했습니다.
첫 작가로 뽑힌 조세미 작가는 '따라오는 그림자'라는 제목으로 1월 1일부터 7일까지 전시를 개최했습니다.
조 작가가 매 순간 집중해 다양한 색으로 화면을 가득 채운 작업을 선보였습니다.
조 작가는 보이는 곳 사이에 어떤 비밀공간이 있다고 상상하며 작업을 완성했습니다.

▶ 인터뷰 : 조세미 / 작가
- "(비밀)공간에는 어떤 움직이는 조각들이 존재하는데요. 그 모습은 약간 선이나 색, 질감 덩어리의 모습으로 가득 메워져 있는데 그걸 드러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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