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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그림가격 “경매서 1300만 원 소형차 한 대 값에 낙찰” (비디오스타)
입력 2020-01-08 09:59 
솔비 그림가격 사진=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캡처
가수 겸 화가 솔비의 그림가격이 경매에서 소형차 한 대값에 낙찰됐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이하 ‘비스)에 솔비가 출연해 아티스트 권지안으로서의 얘기를 공개했다.

솔비는 프랑스라는 키워드를 받고 ”2018년 바르셀로나랑 파리랑 같이 왔다갔다하며 활동했다. ‘라 뉘 블랑쉬라는 파리 현대미술축제가 있는데 거기에 포트폴리오를 냈다며 국내 유일 참가자가 된 사연을 밝혔다.

이를 듣던 박나래는 ”그런데 놀라운 게 작가 권지안의 작품이 소형차 한 대 값에 팔렸다고 한다. 나는 떼부자가 됐다. 나는 진작샀다며 자랑했다.


솔비는 ”나래씨가 산 블랙스완 시리즈가 경매로 나왔었다. 작품가가 600만 원으로 시작해 1300만 원에 낙찰됐다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연신 행복해하며 ”나 대박났다고 기뻐했다. 김숙은 ”다들 그때 비웃었었다고 회상했고, 박나래는 ”내가 대박날 거라고 했지?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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