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지원

롯데월드가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지원에 두 팔을 걷어부쳤습니다.

롯데월드는 지난 해 30주년을 맞아 진행한 ‘1989년 동전우대 행사로 모은 기부금과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드림업 기부데이로 조성한 총 2천만 원의 기부금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습니다.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드림업 기부데이는 한 달에 한 번, 사내식당의 반찬 비용을 줄인 ‘기부메뉴로 식사한 임직원들의 인원만큼 기금이 마련되는 롯데월드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