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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그림가격, 소형차 한대값? "경매서 1300만 원에 팔려"(비디오스타)
입력 2020-01-08 09: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겸 화가로 활동 중인 솔비가 그림가격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욕망의 쥐띠 특집으로 션 세븐 솔비 딘딘 라나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화가 권지안으로도 활동 중인 솔비는 작년부터 바르셀로나, 파리를 왔다 갔다 하면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며 라 뉘 블랑쉬라고 프랑스에 하는 축제가 있다. 1년에 하루 파리 전체가 미술관이 되는 축제다. 포트폴리오 냈다. 인상파 아티스트가 현대에 와서 그림을 그리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박나래는 나는 솔비의 작품을 갖고 있다. 솔비 작품이 지금 소형차 한 대 값”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나래는 ‘나혼자산다를 통해 솔비와 술을 마시다 솔비의 그림을 구매했다고 밝힌 바 있다.

솔비는 나래 씨와 똑같은 작품 시리즈가 경매에서 600만 원에 시작해서 1300만 원에 팔렸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박나래는 내가 잘 샀다. 사람들이 그 그림 살 때 엄청 비웃었다. 나는 이제 떼부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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