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의 ‘볼륨’, 아이유 게스트 출격은 언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강한나의 라디오에서 아이유를 볼 수 있을까.
오늘(8일) 새 DJ로 발탁된 배우 강한나의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가 첫 방송을 시작했다.
강한나는 2020년 1월6일 생애 라디오 첫 출연이자 DJ로서 첫 방송”이라며 또 하나의 잊지 못할 날이 생겼다”는 오프닝 멘트로 두근거리는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강한나의 첫 신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강하늘과 박명수가 깜짝 전화연결을 준비해 시선을 모았다. 강하늘은 항상 응원하고 있다”며 목소리가 너무 좋고 하고 싶은 것을 하는 모습도 보기 좋다”는 응원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강한나가 DJ 롤모델로 꼽은 박명수는 라디오는 인간적으로 청취자들에게 다가가야 한다”는 현실적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강한나는 이렇게 추운 날씨에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첫 방송이라 울면 안 되는데 지금 감격해서 눈물이 날 것 같다”고 거듭 고마워 했다.
한편, 강하나는 앞서 출연하는 게스트에 대해 게스트로 나와달라고 했는데 흔쾌히 와준다고 한 사람들이 많다”며 놀랄만한 사람들이 와 주기로 했다. 많이 청취해줬으면 좋겠다”고 소개한 바 있다.
특히 게스트를 살짝만 알려달라는 말에 아이유가 생방송으로 해주기로 했다. 너무 고맙다. 아마 수다 한 마당이 이뤄지지 않을까 싶다”고 답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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