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1월 7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20-01-07 20:26  | 수정 2020-01-07 21:11
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미국 2살 아이가 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의 서랍장에 깔려 숨진 사건 기억하십니까.
이케아가 서랍장을 벽에 고정해야 한다는 경고를 하지 않은 잘못을 인정하고 아이의 부모에게 536억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아무리 많은 돈도 아이의 생명과는 바꿀 수 없겠지만, 가습기 살균제로 수십 명이 숨졌는데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영국의 모 기업과는 참 비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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