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월 7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입력 2020-01-07 19:30  | 수정 2020-01-07 19:40
▶ "<김정은 답방 제안>끊임없이 대화 용의"
문 대통령이 신년사를 통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답방 여건이 갖춰지도록 남북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과 거듭, 끊임없이 대화할 용의가 있다"며 북미가 대화의 길로 나아갈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 [단독]<"북측 민화협 없앤 듯">남북교류 '빨간불'
매년 대북 단체에 연하장을 보내왔던 북한이 20년 만에 처음으로 연하장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남북 교류를 담당하던 북한 민화협이 없어진 듯해, 북한이 사실상 남북 교류의 문을 닫은 것으로 보입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협치 내각 구상>삼권분립 훼손 아냐"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여당과 뜻을 같이하는 정당 등으로 구성된 협치 내각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삼권분립 훼손이라는 야당의 비판엔, 현직이 아닌 만큼,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추미애-윤석열 첫 회동…<인사 언급 자제?>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첫 공식 만남을 가졌습니다. 약 40분간의 회동에서 두 사람은 검찰 개혁에 대한 공감대를 가졌지만, 인사와 관련해선 구체적인 언급을 자제하며 별도 논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얼굴 작아져요!"
얼굴에 착용하고 자면 턱을 갸름하게 만들어준다는 일명 V라인 밴드가 효과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히려 편두통과 혈액순환 장애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저작권 논란에<황당한 '졸업작품 포기'>
수도권 대학의 한 디자인학과 학생 전원이 졸업전시 출품을 포기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수업 중 만든 작품에 저작권 위반 논란이 불거졌기 때문인데, 외부 공모전에 당선된 일부 학생들은 수상도 포기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MBN이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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