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경영대학원 데이터전략경영학과 개설

IT 분야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는 숭실대학교의 경영대학원이 4차산업 혁명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경영 환경을 반영해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의 기술 실무뿐만 아니라 경영 측면에서 혁신적 비즈니스모델링 설계 및 전략컨설팅을 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2020학년도 1학기 데이터전략경영학과를 개설할 예정입니다.
현재 경영대학원 이노비즈니스 학과에서 운영되고 있는 전공 중 4차산업 혁명의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과 기관의 근원적 변환, 즉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을 설계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전공, 데이터 기반의 정보수집과 분석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적 혁신을 실행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비즈니스컨설팅 전공을 독립시키고,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새로운 기업의 가치를 발견하거나 기존의 혁신 가치를 증대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이터사이언스 전공을 추가해 3개 전공간의 융합을 통하여 데이터 기반의 전략적 혁신을 유도함으로써 전공간의 시너지효과를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데이터전략경영학과는 각 전공별 산학협력을 중심의 교육을 통해 빅데이터 실무와 경영학 기초 과목 수강을 통한 경영지식 기반의 경영 활용을 아우르는 융합형 데이터전략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학과가 운영됩니다.
특히 실무교육은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실무전문가를 초청하여 강의함으로서 이론과 실무를 병행한 전문가를 양성할 예정입니다.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전공은 4차산업혁명의 핵심적 기술을 이용하여 창의적 발상을 통해 혁신을 가져오고 RPA, 디지털 트윈 등을 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실무와 이론 전문가들로 이뤄진 교수진이 강의하는 DX 구축전략”, 플랫폼 구축 및 성장 전략”과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 및 인문학적 이해” 등의 전공과목이 운영됩니다.
현재 숭실대학교 경영대학원은 계절학기를 활용하여 국내 최초로 경영학 석사 1년제 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4차산업혁명의 실무 전문 경영학 석사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숭실대학교 경영대학원 입시 지원은 홈페이지을 통해 수시 1차가 2020년 1월 13일까지 진행 중이며 데이터전략경영학과는 이번 학기 개설예정 중으로 이노비즈니스 학과로 지원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