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삼성證 애널리스트, CES 리포터로 변신
입력 2020-01-07 17:43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들이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박람회인 CES의 최신 트렌드를 전달하는 현장 리포터로 변신한다. 7일 삼성증권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현장에 파견된 IT, 자동차, 2차전지 담당 애널리스트들이 삼성증권의 유튜브 생방송 '삼성증권 Live'에 출연해 실시간으로 현장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7일부터 열리는 CES는 글로벌 IT 트렌드와 투자 방향의 척도로 자리 잡아 전자업계뿐 아니라 전 세계 투자 전문가들까지 큰 관심을 갖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이에 삼성증권은 7~9일 3일간은 'CES 2020 현장 스케치' 방송을 진행한다. 현장을 찾은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탐방한 글로벌 기업 부스 분위기와 그날그날 진행되는 현지 세미나 내용을 가감 없이 전달할 예정이다. 14일에는 'CES 2020 핵심 요약'을 방송한다.
권용수 삼성증권 디지털채널본부장은 "이번 CES뿐만 아니라 향후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는 다양한 이슈를 시의적절하게 전달하기 위해 고객의 정보 이용 행태에 맞는 전달 방법 혁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방송 시청을 위해서는 유튜브 검색창에 '삼성POP'를 입력해 삼성증권 공식 계정에 접속하면 된다.
[우제윤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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