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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男배우, 심야 클럽서 폭행 혐의 입건
입력 2020-01-07 17: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20대 남자 배우 A씨가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7일 동아일보는 "서울 서초경찰서는 5일 새벽 서울 서초구의 한 클럽에서 폭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 A씨(28)를 7일 불구속 입건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이날 클럽에서 B씨와 부딪혔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어 몸싸움을 벌였다. 경찰은 쌍방 폭행에 무게를 두고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2000년대 후반 드라마로 데뷔해 여러 작품에서 주·조연을 맡아 왔다. A씨의 소속사는 이 매체에 술에 취한 B 씨가 일방적으로 두세 차례 밀쳤다. 폭행을 저지른 적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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