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미래에셋대우, 한국·중국 주식 전략 설명하는 라이브 웹 세미나 개최
입력 2020-01-07 16:22 

미래에셋대우는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함께 오는 8일과 16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올해 국내·중국 주식 전략을 설명하는 라이브 웹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라이브 웹 세미나는 미래에셋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펀드를 직접 운용하는 펀드매니저가 강사로 초청되는 등 투자전문가의 생동감 있는 현장 정보를 모바일과 PC로 들을 수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 리서치센터장과 베트남 법인대표 등 현지 베테랑 전문가들의 글로벌 시장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특정 장소를 방문하지 않고 모바일로 편하게 들을 수 있다는 점과 직장인들이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저녁 시간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 강사와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해 세미나 내용 중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참여율도 높은 편이다.

이번 8일에 진행되는 '국내주식투자전략' 세미나는 미래에셋자산운용 김정수 리서치팀장이 강사로 나와 '2020년 한국 주식시장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2020년 글로벌, 한국 경제 전망, 2019 한국 주식시장 리뷰, 2020 한국 주식시장 전망과 기대되는 섹터 등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다.
16일에 진행되는 '중국투자전략' 세미나는 홍콩 현지를 연결해 미래에셋자산운용(홍콩) 리서치 이상필 본부장이 강사로 나와 차이나 이슈 업데이트, 바뀌어 가는 중국 산업구조와 투자 테마 점검, 중국 주식투자전략을 주제로 진행한다.
지금까지 5번의 미래에셋대우 라이브 웹 세미나는 모두 4700명이 넘는 투자자가 신청했고, 신청자 수가 늘어나고 있어 선착순으로 신청자를 제한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세미나 신청은 미래에셋자산운용 세미나 신청 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세미나 시작 15분 전 신청 시 입력한 이메일과 휴대폰 번호로 접속 링크가 전송된다.
윤상화 미래에셋대우 디지털Biz본부장은 "대중화된 디지털 환경에서 거리의 제약이라는 단점 때문에 오프라인 세미나 참석이 어려운 분들도 온라인을 통해 쉽게 세미나를 들으실 수 있도록 Live 웹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살아있는 글로벌 투자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온라인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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