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악뮤 수현, 찬혁 건성 간호 웃음..."오빠야 아프지 마라"
입력 2020-01-07 15: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남매 듀오 악뮤(AKMU)의 이수현이 아픈 오빠 이찬혁을 간호했다.
이수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야 아프지 마라. 여러분도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현은 영혼이 담겨있지 않는 듯한 무표정으로 아파서 눈을 감고 있는 이찬혁을 토닥여주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턱을 괸 채로 이찬혁을 빤히 보고 있다. 이런 동생의 무심한 간호에도 이찬혁은 무반응, 현실 남매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현실 남매네요", "나랑 친오빠같음", "노래 잘 듣고 있어요", "매력 터지는 수현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수현, 이찬혁의 '악뮤'는 전국 투어 콘서트 '향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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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수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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