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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채식 캠페인 도전 “몸에도 좋고 지구에도 좋고”
입력 2020-01-07 14: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황정음이 새해맞이 채식 캠페인 도전을 알렸다.
황정음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구를 위한 채식 캠페인에 함께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황정음은 앞으로 10년 내 온실가스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여야 지구를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채식을 하면, 우리가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몸에도 좋고 지구에도 좋은 #일주일에 한끼 채식 도전해보면 어떨까요?”라며 채식 캠페인 동참을 제안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건강한 샐러드가 담긴 접시를 앞에 두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으로 만든 브이보다 더 날카로운 황정음의 갸름한 턱 선이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수수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황정음은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수목드라마 ‘쌍갑포차에 출연한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쌍갑포차는 신비한 포장마차의 까칠한 이모님과 순수청년 알바생이 손님들의 꿈속에 들어가 맺힌 한을 풀어주는 판타지 힐링극이다. 황정음은 까칠하지만 사연 있는 포차 이모님 월주 역을 맡았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황정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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