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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강경준 "육아 아내 장신경과 함께 해…7-8kg 빠졌다"
입력 2020-01-07 13:47 
"최파타" 강경준 육아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최파타 배우 강경준이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힘든 모습을 보였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SBS 신규예능프로그램 ‘진짜농구, 핸섬타이거즈의 배우 김승현, 강경준, 유선호가 출연했다.

DJ 최화정은 ”강경준씨 얼굴이 무슨 일이냐. 육아를 하느라 힘드냐. 혼자하냐고 물었다.

강경준은 ”육아를 같이한다. 제가 새벽담당이다. 그리고 뮤지컬도 하고 하다보니 7-8kg 정도가 빠졌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최화정은 ”청취자 여러분들 보셔라, 강경준씨 얼굴이랑 목이랑 똑같다. 강경준씨 괜찮냐. 행복하냐고 물었고, 강경준은 망설임 없이 행복하다고 답했다.

이에 최화정은 ”육아는 엄마, 아빠가 같이해야 한다. 강경준씨가 그 바람직한 표본이다라고 했고, 유선호는 ”배워야겠다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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