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날아라 슛돌이` 합류, 영광스러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양세찬이 ‘날아라 슛돌이 합류 소감을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국제회의실에서 KBS2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최재형 PD를 비롯해 방송인 김종국 양세찬 이병진이 참석했다.
양세찬은 새롭게 합류했다. 보통 이 자리는 여성 분이 있었는데, 이 자리에 있게 돼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날아라 슛돌이를 워낙 좋아하고 함께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우연하게도 김종국과 이병진 선배와 함께하게 돼서 좋다. 아이들 매력 많다. 기대 많이 해달라. 감사하다”고 설명했다.
‘날아라 슛돌이는 2005년 귀엽고 순수한 꼬마들의 축구 성장기를 그리며 ‘국민 예능으로 자리매김, 2014년 6기까지 이어지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0년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으로 돌아왔다. ‘날아라 슛돌이-뉴비기닝은 이날 오후 8시 55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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