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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윤 차기작 저예산영화 ‘런보이런’ 출연…오원재 감독 신작
입력 2020-01-07 13: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장동윤이 차기작으로 저예산영화를 선택했다.
영화계에 따르면, 장동윤은 영화 ‘런보이런(감독 오원재)에 힘을 더하기 위해 출연을 결정했다.
‘런보이런은 도망치고 싶지만 도망칠 수 없었던 지난 날들로부터 달려나오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낯선 자들의 땅을 연출한 오원재 감독의 신작이다.
오원재 감독은 단편 ‘배드보이, ‘나생관, ‘사냥 등을 거처 지난해 첫 장면영화인 ‘낯선 자들의 땅을 연출해 가능성을 주목받은 감독이다.

장동윤은 지난 11월 말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에서 전녹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또 다른 차기작으로 OCN 새드라마 ‘써치(가제)에도 출연 예정이다.
‘써치는 최전방 비무장지대에서 펼쳐지는 수색대의 비밀 작전을 그린 밀리터리 미스터리물이다. 2020년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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