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채권시장서 비금속 제조업 가장 외면
입력 2009-01-15 16:26  | 수정 2009-01-15 16:26
지난해 비금속 광물 제품 제조업종의 채권이 채권시장에서 가장 외면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국증권업협회는 지난해 비금속 광물 제조업종의 채권과 국고채의 금리 차이는 5.88%p로 전산업분야에서 가장 컸다고 밝혔습니다.
증권업협회 측은 건설경기 둔화와 부동산 관련 업종의 부실로 비금속 광물 제조업의 신용위험이 커지면서 국고채와의 금리 차이가 벌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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