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친한예능` 데프콘 "급성 장염 걸려, 컨디션 안좋아 죄송"
입력 2020-01-07 11:36  | 수정 2020-01-07 12: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래퍼 데프콘이 급성 장염에 걸렸다고 고백했다.
7일 오전 서울 중구 그랜드 엠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MBN 새 예능프로그램 '친한 예능'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성 PD, 최수종, 김준호, 데프콘, 이용진, 샘 해밍턴, 샘 오취리, 브루노, 로빈 데이아나가 참석했다.
이날 데프콘은 "오랜만에 그리웠던 사람들과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친한 예능'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사실 새벽에 급성 장염이 와서 컨디션이 안좋다. 너무 죄송하다"고 고백한 뒤 "많은 사랑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거듭 작품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친한 예능'은 우리나라를 누구보다 사랑한다고 자부하는 외국인과 한국인이 하나된 마음으로 치열하게 대결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한국인팀' 최수종 김준호 데프콘 이용진과 '외국인팀' 샘 해밍턴 샘 오취리 브루노 로빈 데이아나가 박빙의 대결을 펼친다.
‘친한(親韓) 예능은 오늘(7일) 화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shinye@mk.co.kr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