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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욱, 셋째 언급 “계획있어...조치 취하고 왔다”
입력 2020-01-07 10:08 
김현욱 아나운서 셋째 언급 사진="아침마당" 방송 캡처
방송인 김현욱이 셋째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 속 ‘화요초대석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현욱이 출연했다.

이날 김현욱은 현재 쌍둥이 아들딸이 있는데 33개월”이라며 45살에 애를 낳았다. 결혼하고 5개월 만에 바로 낳았다”라고 공개했다.

이어 본가는 딸이 없고 아내는 아들이 없는 집안이다. 양갓집 안에 딸 아들이 한꺼번에 생겨서 그분들은 할렐루야”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이정민 아나운서는 김현욱에게 셋째 계획은 있냐”고 물었고, 김현욱은 아침 방송이라 말씀드리기 좀 그렇지만 조치를 취하고 왔다”고 답해 폭소케 했다.

한편 김현욱은 장윤정과 도경완 KBS 아나운서의 오작교가 됐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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