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종신 일침 “애꿎은 뮤지션들끼리 싸우지 말아요…판이 잘못 된 걸”
입력 2020-01-07 09:33  | 수정 2020-01-07 14: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가수 윤종신이 음원 사재기 논란으로 시끄러운 가요계 후배들을 향해 조언을 날렸다.
윤종신은 7일 자신의 SNS에 싸우지 말아요... 애꿎은 뮤지션들끼리... 판이 잘못 된 걸... 매 시간 차트 봐서 뭐해요.. No Stats in Platform 플랫폼은 ‘나 에게 신경써주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정 Chart가 좋으면 Chart Man에게 #이방인 #오지랖”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오지랖이라고 표현했지만, 후배들을 걱정하는 따뜻한 한마디가 큰 힘이 될 수 있다.

최근 가요계에서는 가수 닐로의 음원 사재기 의혹을 시작으로 장덕철, 전상근, 송하예, 바이브 등 가수들의 음원 사재기 의혹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들은 모두 억울하다고 공식입장을 전했으나, ‘그것이 알고 싶다까지 나서 판을 키웠다.
윤종신은 지난해 음악에 전념하기 위해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후 현재 해외에 체류 중이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