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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정해인 뉴욕 귀신 만난다…`피의 저택` 도전
입력 2020-01-07 09: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정해인-은종건-임현수가 뉴욕 귀신을 만난다.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쌩초보 다큐 피디 정해인과 그의 절친 은종건-임현수의 별천지 뉴욕 여행기를 그린 프로그램. 오늘(7일) 방송에서는 정해인-은종건-임현수의 뉴욕 6일차 여행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정해인-은종건-임현수가 뉴욕 강심장들의 성지이자 핼러윈 한정판 공포 맛집 ‘피의 저택 체험에 도전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정해인-은종건-임현수는 피가 오는 뉴욕 분위기에 딱 맞는 명소를 방문한다. 음산한 핏빛 조명과 소름 끼치는 비명소리가 오감을 자극하는 ‘피의 저택(Blood Manor)이 그 곳. 10월 첫 주부터 11월 첫 주까지 핼러윈 시즌에만 한정 오픈하는 핫플레이스 ‘피의 저택은 심지어 중도 포기자가 속출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뉴욕 브라더스의 막둥이 임현수가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임현수가 ‘피의 저택 입성에 앞서, 본인이 귀신 잡는 해병대 출신인 만큼 무서울 것이 없다며 호언장담한 것.

급기야 임현수는 군 시절 귀신을 47마리 정도 잡았다”며 못 말리는 허세를 발동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과연 임현수가 귀신 잡는 해병대의 클래스를 보여줄 수 있을지, 또한 생전 처음으로 ‘미국 귀신을 영접한 정해인-은종건-임현수의 반응이 어떨지, 또한 중도 포기자가 속출하는 공포체험에 맞서 ‘뉴욕 브라더스가 완주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걸어서 여행하고 기록하는 일명 걷큐멘터리로 여행 예능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는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오늘(7일) 오후 10시에 6회가 방송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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