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빗길에 창원서 차량 3대 교통사고…8명 다쳐
입력 2020-01-07 08:59 
[사진 출처 = 연합 뉴스]

6일 오후 8시 26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동 동마산IC 인근 교차로에서 달리던 택시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시내버스, 승용차와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이모(31) 씨 등 사고 차량 탑승객 8명이 얼굴, 손, 발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비에 젖은 커브 길을 달리던 택시가 미끄러지면서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시내버스, 승용차와 부딪쳤다는 차량 탑승자,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원인을 파악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정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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