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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법적대응 “무혐의로 결론 난 사안에 대한 인신공격, 못 참아”
입력 2020-01-07 08:34  | 수정 2020-01-07 10: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씨엔블루 정용화(30)가 인신공격성 루머에 대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정용화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6일 정용화의 군 복무 및 무혐의로 이미 결론 난 과거 사안들과 관련한 허위사실 유포와 인신공격, 명예훼손 등 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FNC는 그동안 소속 가수를 상대로 한 모욕 행위, 허위사실 유포 행위 등에 대해 선처 없이 적극적으로 법적 조치를 취해왔고 법원에서는 징역형과 벌금형 등의 처벌을 내린 바 있다”며 상시 모니터링과 팬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악성 댓글 게시자를 추적해 추가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용화는 2018년 초 군 복무를 연기할 목적으로 대학원 박사 과정을 등록하고 이 과정에서 면접관으로부터 혜택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이후 현역 입대한 정용화는 부정 입학 등 혐의에 대해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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